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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ALi) - 별 짓 다 해봤는데 (최준영 작사, 임기훈 작곡)

 

 

 

Michael Learns To Rock - 25 Minutes

 

 

MLTR쪽 동영상 게시년도 2007년, 알리의 곡 발표 2011년.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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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손에는 이런 물건이 들려있더군요.




네. 작년에 나온 HTC 10이라는 폰입니다. 삼성의 갤럭시s7/s7엣지와 LG의 G5와 경쟁했던 모델이지요. 그리하여 이녀석의 스펙도 경쟁작과 비슷하게 스냅드래곤820, 4기가 램, WQHD 디스플레이, OIS가 들어간 1200만화소 후면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이밖에도 경쟁제품과 차별화된 부분으로는 전면카메라에 OIS가 들어갔으며, HTC 특유의 붐사운드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다만 갤럭시s7시리즈에 들어간 방수/방진 기능은 제거되어 아쉬움이 있기는 하네요.


모델명이 10이라서 이녀석을 열흘정도 사용한 후기를 올려봅니다.




1. 저는 분명히 글로벌판을 구입했는데 기기 내부 언어설정에 한국어가 없어요(....) Morelocale이라는 앱을 통해서 언어를 바꿀 수 있기야 하지만 adb를 사용해야하는 과정이 있어 귀찮았네요. 삼성폰의 경우에는 어느 국가에서 사더라도 기본적으로 한국어가 들어가있지만 이녀석은 국가를 잘 보고 사야합니다. HTC의 본진인 대만에서 쓰는 표준중국어 번체가 없는걸 보고 좀... 참고로 제가 가져온 기기는 중동판으로 추정됩니다.


2. 전면에 있는 WQHD 액정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HTC 자체적으로는 슈퍼LCD라고 부르는데 제가 가지고있는 m8과 같이 수준급입니다. 다만 최대밝기 기준으로는 밝기가 그렇게 밝지는 않은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G5처럼 최대밝기로도 좀 심하다싶을 정도는 아니라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3. 기기의 전반적인 퍼포먼스는 수준급입니다. HTC가 하드웨어적 부분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잘 하는데 여기서도 그 최적화 어디 안 가네요. 그밖에도 내장된 센스UI는 가볍고 보기 좋습니다. 다만 센스UI에서 홈화면 아이콘 배열 숫자를 조정할 수 없는 부분은 여전히 아쉽네요.


4. 물론 소프트웨어를 가볍게 하는건 좋은데 구글앱과 겹치는 제조사 앱을 모조리 빼버렸습니다. 대신 제조사 기본앱이 없는건 구글앱이 대체하네요. 사용자에 따라서는 이 부분을 좋게 볼 수도, 나쁘게 볼 수도 있으나 저같은 경우에는 제조사가 구글앱이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줄 여지를 뺀 것, 구글앱이 아주 완벽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불호쪽에 가깝네요.


5. HTC라서 걱정을 했는데 기기 마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예전에 제가 구입한 m8의 경우도 리퍼임을 알고 샀지만 사자마자 전원버튼 절반이 함몰하는 일이 발생해서 걱정을 좀 많이 했는데 이녀석은 새 기기라서 그런지 딱히 그런 부분은 없네요. 그밖에도 전원버튼에 홈을 내어 구분하기 쉽게끔 해놓았는데 이 부분 또한 상당히 좋고요. 다만 여젼히 두껍고 묵직한 느낌이 있는지라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듯 싶네요. 저는 불호쪽에 가깝지만요.


6. 드디어 HTC가 소프트키를 버렸습니다!!! 안드로이드 순정의 백/홈/멀티태스킹 배열을 사용한 터치패드 물리키가 액정 밑에 있으며, 홈버튼은 지문인식을 겸하지만 눌리지는 않습니다. 홈버튼이 터치패드 형식인데, 등록된 지문은 대기만 해도 바로 잠금이 풀리네요. 지문인식은 상당히 잘 되는 편입니다. 갤s7 시리즈보다는 좋은 편이고, 아이폰6s와는 비슷한듯 싶네요. (다만 지문인식률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7. 사운드가 상당히 좋습니다. 스테레오 스피커와 이어폰으로 듣는 소리 전부. 스피커의 경우는 스테레오라고 부르기는 좀 애매한데, 트위터와 우퍼로 나뉘어 있어 스피커 둘의 역할이 명확합니다. 스테레오도 아닌 것이 모노도 아닌 것이 좀 애매하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소리의 퀄리티 사태는 상당합니다. 이어폰으로 듣는 소리 또한 과거 m8에서의 양념이 많은 소리에서 벗어나 깔끔한 소리를 들려주네요. (소리 또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8. 다만 하드웨어는 상당히 좋은데 이상하고 신비로운 홍텔나라는 저를 당황스럽게 하네요. 일단 3.5파이 단자의 위치가 기기 상단 가운데입니다. 상단 구석까지야 그럭저럭 쓸만한데 가운데라는 위치선정은 진짜 좀... 그밖에도 멀티미디어를 강조하고 있는 주제에 제조사 음악앱/동영상재생앱이 없습니다. 구글플레이뮤직도 폴더재생이 없는 등 완벽한 앱이 아닌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앱까지 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덕분에 열심히 서드파티앱 비교중입니다. 아오-_-


9. 통신은 여전히 좋습니다. SKT/KT LTE 데이터통신도 문제없이 잘 되며, 통화품질 또한 HTC답게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구입 이전 KT LTE의 밴드1대역과 3G대역이 충돌해서 이용하는데 지장이 있다는 국내 포럼의 글을 접했던지라 걱정을 했는데 적어도 제 생활 범위 내에서는 큰 문제 없더군요.


10. 카메라는 좋은 편입니다. 갤s7 시리즈보다 초점을 잡는 속도가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주간/야간 모두 사진품질이 꽤 좋으며 막 찍어도 좋은 사진이 나온다고 봐도 충분할 정도입니다. 근데 셔터음이 뭐 이래-_-

 

11. 배터리는 화면켜짐 4시간~5시간. 3000mAh가 들어간 기기치고는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진짜 이거 보면서 엘지는 반성해야합니다.




결론 - 정말로 잘 만든 폰입니다. 얘네들이 망하기 직전까지 가더니 정신을 차린게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오히려 LG폰을 사느니 이녀석을 사는게 여러모로 나아보일 정도까지는 됩니다. 다만 문제는 여전히 HTC가 'Help This Company' 라는 놀림을 받을정도로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사후지원이 걱정되기는 하더군요. 아이폰이나 갤럭시가 싫다면 이걸 사도 괜찮습니다.




이녀석으로 찍은 사진 샘플샷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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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신호세기.

특히나 뻥테나논란으로 신뢰성이 바닥으로 추락한 상태이기에 이통사들이 이걸 없앤 이유는 솔직히 뻔해보이긴 한다.

이맛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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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환불접수 하고왔습니다.


이녀석이 지금 항공기에 지니고 탈 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아무래도 해외판 기기 또한 국내에서 환불을 해주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뭐 여튼 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확인차 1588-3366에 전화를 걸어서 가능하다는 확답을 얻고 가까운 삼성전자서비스 방문해서 환불접수를 하고왔네요.


일단 해외판 노트7 환불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적어보자면....


환불시 필요한 것으로는 환불받을 계좌의 통장사본 / 신분증 / 기기 본체와 구성품 / (영수증) 정도가 있겠네요.


영수증의 경우에는 만약 없다면 국내 출고가 기준으로 환불처리가 진행되며, 기기 박스는 없어도 되지만 구성품(충전기, 케이블 등)은 있어야 환불절차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제가 이것때문에 구성품 가지러 되돌아갔다 왔습니다. (.....)


계좌로의 입금은 접수 후 1~2주 정도가 지나면 된다고 하고요.




이렇게 갤노트7과의 인연을 확실히 정리했습니다. 정말이지 터지는 문제만 아니었으면 정말 괜찮은 폰이었는데 그 터지는 문제가 정말 큰 문제였던지라 참고 쓸 자신이 없더군요.


대체폰으로 s7e를 들여오기는 했지만 디자인부터 UI까지 어째 노트7보다 구립니다. 더 적은 내장 기본 스토리지는 덤이고요.


이렇게 다음에도 기변을 할지 모른다는 밑밥깔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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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


들리는 말로는 해외판 갤노트7도 한국에서 환불 가능하다니 다행이군요. (이 부분은 조만간 전화로 직접 확인 예정입니다.)


간만에 기변증을 치료할 괜찮은 폰이 나왔다 싶었는데.... 결국은 이지경까지 가는군요.



Posted by 로얄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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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셨다시피 현재 저는 홍콩판 노트7을 사용중입니다.


한국 내수용을 기준으로 20일에 배터리펌웨어가 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이게 해외판에까지 적용될줄은 몰랐네요.



수정사항은 한국판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업데이트를 하면....




이렇게 배터리 색깔이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진저멜로우



또한 전원버튼을 길게 나오면 나오는 메뉴에서도 배터리 관련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참고로 눌러도 별 반응은 없어요.



Posted by 로얄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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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노트7 사용기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9월 18일에 중국판 노트7이 폭발했다는 소식(링크)을 접했던지라, 같은 모델을 사용하는 저는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중국판과 홍콩판이 똑같은 하드웨어에 펌웨어만 다르다고는 합니다만, 삼성측에서는 별개의 국가로 간주하는만큼, 저는 홍콩판 기기 조회가 가능한지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홍콩 공식 홈페이지(링크)에 들어갔더니....



바로 팝업이 나와 링크가 제공되네요. 들어가봤습니다. (저기 링크된 사이트 -홍콩판 노트7 imei 조회사이트- 들어가기 링크)

들어가면 IMEI를 입력해 정상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imei값을 넣고 조회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나온 결과가....


The device of this number is not eligible for the Galaxy Note7 Replacement Program in Hong Kong and Macau. The reasons are provided below:
1. Your Galaxy Note7 was purchased from authorised re-sellers or authorised distributors in Hong Kong and Macau. The battery of this device is not provided by the affected supplier, so you can be assured that it is safe for use. Or

2. Your Galaxy Note7 was not purchased from authorised re-sellers or authorised distributors in Hong Kong and Macau. We suggest you inquire from our Customer Service Centres in Hong Kong and Macau or from the country/ region of original purchase.


1번이라면 천만 다행입니다만, 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구입한 저는 2번 내용을 보고 다시 쫄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까 그 imei 집어넣는 페이지에 공식 리셀러에 대해 안내를 하더군요. 혹시나싶어 들어가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구석에 쳐박아두었던 박스를 다시 찾기 시작합니다. 근데 정작 찾으려니 귀찮네요-_-a

그래서 개봉하면서 기념샷 찍어둔 것이 있어 이것을 보았습니다.



목록에 있네요!!!!


사실 구매하고나서 박스에 리셀러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을 보았는데, 지저분해서 뭔가 마음에 썩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봉인씰은 온전하게 살아있어서 새거겠거니 안심하고 사용했죠.


결론적으로 그래서 제 노트7은 정상품이고 저는 이제 이녀석을 제대로 사용해주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리고 싶으며, 저 또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폰 잘 사용하겠습니다.

Posted by 로얄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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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홍콩판 갤노트7의 경우는 듀얼심이 지원되는 모델입니다.

 

대신 듀얼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SD 확장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유심 슬롯의 구조가 SIM1과 SIM2/MicroSD인데, SIM2와 MicroSD가 한 곳에 있어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합니다. 물론 이런 방법을 사용할 수야 있겠지만 저는 유심카드 날려먹기는 싫어서....^^;;;;

 

참고로 제가 구입한 물건 기준인만큼 스냅820이 탑재된 갤노트7을 기준으로 합니다. 엑시노스8890 듀얼심버전은 얘기가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듀얼심을 넣게되면 이렇게 SIM카드 관리자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 나온 이통사가 SKT와 KT입니다.

 

네. 한국의 그 이통사들 맞습니다. 스냅820이 탑재된 녀석들부터는 과거와는 다르게 LTE+WCDMA조합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WCDMA망은 한국에 있기 때문에 전부 사용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화나 SMS, 그리고 데이터통신 또한 지정된 SIM카드에서 이용할 수 있게끔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설정을 보아 듀얼스탠바이/듀얼액티브가 제공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IMEI가 두 개 나옵니다.)

 

 

이렇게 노티바에서도 듀얼심 메뉴가 나와 굳이 설정을 따로 열어서 메뉴를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 통신사로부터 자급제단말이라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문자까지 잘 옵니다. 어느 회선에서 날라온 문자인지 표시하기 위해 오른쪽에 SIM카드 모양으로 1/2번이 나뉘어 있으며, 이것은 싱글심만 사용할 경우에도 1번이라고 계속 나옵니다 (....)

 

 

전화앱 또한 통화버튼이 두 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해외판이 그렇듯 통화녹음은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롤리팝시절까지만 해도 서드파티 앱을 통해 어찌어찌 가능하기는 했습니다만, 마시멜로로 넘어오면서 통화녹음이 되는 앱을 찾기가 상당히 어려워졌습니다. 한국 내수용 모델에서는 순정에서 통화녹음이 지원되는지라 이 부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 부분을 감수하고 폰을 두 개 들고다니기 싫으신 분들께는 그동안 한국에서 이용이 불가능했던 듀얼심 폰이라 이런 모델의 등장은 충분히 환영할만한 일이며 내수용에서도 듀얼심 폰이 하루빨리 나오기를 바랍니다. 근데 이래도 이통사는 계속 출시 안 하겠지.

Posted by 로얄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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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 의미로 회자가 되는 폰인 갤럭시 노트 7. 한 번 사용해봤습니다.

 

비록 전세계에서는 뻥뻥 터지면서 폭탄취급을 받고있는 이 때, 중국판과 홍콩판만큼은 폭탄이 아니라는 제보를 입수하고 구매에 돌입했고, 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구입하고 택배가 무사히 왔습니다.

 

참고로 중국판과 홍콩판은 똑같은 기기에 펌웨어만 다르며, 이들 기기에는 전량 ATL배터리가 사용된만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멀쩡한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따라서 국제판이나 한국판에 들어간 엑시노스8890이 아닌,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이 메인 AP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일단 전면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한/중/일 3국에서는 삼성로고가 삭제되어 제가 입수한 홍콩판 또한 전면에 삼성로고가 없습니다. 여태까지 쭉 있다가 갤7/갤7엣지부터 사라졌는데 솔직히 아직도 영 어색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부분이야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전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디스플레이인데, 세대가 지나갈수록 발전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저같은경우 과거 삼성폰에 들어간 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시간 보면 눈이 아플정도여서 일부러 색감을 누렇게 하고 사용할 정도였는데, 이번 노트7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정도로 디스플레이가 정말 맑고 선명합니다.

물론 번인문제가 완전히 극복된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서 많이 나아진 것은 사실이고, 또 세대가 지날수록 개선되는 부분인 만큼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엣지디스플레이의 경우 디자인상에서는 좋은 부분입니다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적어 실용성에서는 아직도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오히려 노트4의 가지치기 모델인 노트엣지가 엣지 실용성에서는 훨씬 앞선다고 보네요.

 

그립감같은 경우는 만졌을 때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느낌' 이 묻어나왔습니다. 과거 제가 사용했던 갤6에서도 이런 느낌을 느끼지 못했던 터라 정말 의외였으며, 확실히 프리미엄하다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홈버튼에 붙은 지문인식 센서. 과거 사용하던 갤6의 센서보다 인식률도 훨씬 좋고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같이 사용중인 아이폰6s가 인식률이 너무 좋아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갤노트7의 지문인식 센서는 그보다는 못하지만 너무 빨리 인식되어 불편한 부분이 없는만큼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폰6s보다도 나은 점이 있는데, 바로 물묻은 손의 지문인식이 가능합니다.

 

 

 

 

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역시나 깔끔함 그 자체인 블랙오닉스가 정말 예쁩니다. 박스에서 열어보고 감탄사가 바로 나오더군요.

 

 

노트7에서 저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카메라입니다. 저는 비록 사진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습니다만, '막 찍어도 잘 나온다' 는 말이 딱 맞을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주/야간 전부 다 마찬가지이고, 노트4 이후부터 발전해오는 삼성 폰카가 과연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샘플샷입니다.

 

 

s-pen 또한 필압이 개선되어 손글씨의 느낌이 전작들보다 훨씬 더 살아남을 알 수 있습니다. 스샷에서 글씨는 무시해주시고(...)

 

 

배터리 또한 징그럽게 오래갑니다. 무려 화면켜짐 6시간을 유지하네요. ㅎㄷㄷㄷㄷㄷ

물론 실 사용시에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평균 5시간 30분을 넘길 정도이기에 배터리는 충분히 괜찮다못해 좀비폰이라고 불러도 상관이 없어보이네요.

 

 

이번에 갤노트7에 추가된 홍채인식 기능입니다. 인식률은 그럭저럭 괜찮기는 합니다만 도수높은 안경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저에게는 인식이 아주 잘 된다고는 할 수 없다는게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또한 홍채를 화면에 맞추는게 은근히 불편하더군요. 게다가 적외선을 쏘아대는지라 잠금을 풀때마다 눈이 피로한 느낌이 드는건 별 수 없더군요.

 

 

 

 

그밖에도 진동이 바뀌었습니다. 과거 삼성폰의 진동은 경박한 느낌이 들어 진동에 대한 호불호가 정말로 강했는데 (참고로 저도 삼성폰 진동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폰의 진동 느낌도 들면서 묵직한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이 점은 상당히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결론

상당히 괜찮은 폰입니다. 해외폰임에도 불구하고 통화품질도 뛰어나고, 음악감상도 상당히 괜찮게 잘 했습니다. 삼성에서 새로 밀고있는 홍채인식 또한 인식률은 무난한 수준이었고요.

 

사용하면서 크게 불만이었던 부분은 없었고, 오히려 모든 면에서 부드러우며 막힘이 없었던만큼 폰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삼성이 정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만들었다는 느낌이 바로 들 정도였습니다. 현존하는 안드로이드폰 가운데 끝판왕이라고 충분히 불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는 현재 이슈가 되는 배터리 폭발입니다. 특히나 이렇게 폰을 잘 만들어놓고 배터리라는, 안전과 생활에 바로 연결되는 부분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여 정말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비록 이런 사고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추후 개선품이 풀린다면 바로 사도 될만큼 충분히 괜찮은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총평 : 8/10. 다 잘 만들어놓고 배터리는 왜 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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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Produce 101) - Pick Me





Ahn Lee - Voices






기획부터 편집, 그리고 노래까지 전부 표절로 도배된 역대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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