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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보고 찾아가면서도 삽질의 연속이었다. 아직까지 연계 교통편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

(물론 근처에 77-1번 버스와 41-1번 버스가 서기는 하지만, 이 노선들은 없는 노선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당장 배차간격이....)

 

여튼 걸어걸어 청라국제도시역 도착. 건물은 다 지어지기는 했으나, 공사가 마무리되지는 않은 모습이다.

 

 

 

 

 

첫인상 자체는 매우 좋았다.

버스/택시 승강장이 분리되어 이용객 입장에서도 매우 편리하고, 기존 공항철도 지상역처럼 폴사인만 덩그러니 있는게 아닌, 여타 코레일 역처럼 역 이름을 건물에 표시해놓았다.

이제 버스들만 들어오면 된다.

 

 

 

다만 역이 개통되더라도 역 이용에 상당히 불편함이 따를 듯 싶다. 승강장과 시설들 위치가 은근히 멀다.

공항고속도로를 가로질러 간다고 보면 된다. 사진을 좀 멀리서 찍어서 작게 나온 듯 보이나, 은근히 걸어가야한다. 무빙워크는 깔아주겠지.....????

 

 

좀 더 돌아다녀보고 싶었으나, 담당자가 와서 내보내는바람에(...) 사진을 더 찍지는 못했고...

 

 

 

그런데 이 역, 청라국제도시역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은근히 떨어져있다. 자전거를 이용해도 은근히 시간이 걸리는데, 추후 버스노선을 이쪽으로 돌린다면 모를까, 청라국제도시에서 이용하기에는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역이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나으니.....

Posted by 로얄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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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70276&iid=48727588&oid=277&aid=0003169307&ptype=011

 

일단 기사는 저 링크를 참고하고...

 

여기서 눈에띄는 부분이, 코레일과 연기금의 6:4 투자가 총 소요자금 1600억 중에서 800억에만 저 지분이 해당된다는 사실.

 

나머지 800억에 대해서는 추후 투자를 받는다고만 되어있다.

 

정말 이건 민영화를 의심해볼수밖에 없는 부분이며, 국토부의 해명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Posted by 로얄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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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잡담 / 2014. 1. 9. 18:07

2012년 12월 19일에 있던 일을 잊지 못하겠다.


독재자의 딸인 기호 1번과, 인권변호사 활동으로 민주화에 앞장선 두 후보의 대통령 선거에서


인권변호사 출신의 기호 2번이 아깝게 패배한 그 순간을.


정의가 사라졌다고 느꼈던 그 순간을.


미래가 무너지는듯한 그 순간을.

Posted by 로얄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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