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표절곡 이야기

박진영 - 놀만큼 놀아봤어 VS Steve Barakatt - Dreamers

로얄밀꾸 2013. 10. 2. 22:21

박진영 - 놀만큼 놀아봤어




Steve Barakatt - Dreamers






cf) 며칠전 클리앙에 이 노래 표절의심이 든다고 올렸으나, 대부분의 반응은 시큰둥함. (클리앙 링크)

바라캇의 주 특기가 피아노라 나의 경우는 바라캇옹 노래에서 피아노를 중점적으로 들었고, 박진영의 노래에서는 유사한 부분이 계속해서 반복됨.
노래 그 자체를 애매하게 배껴대는건 박진영의 표절회피 수법 중 하나인데, 이걸 아직도 사람들이 모른다는것이 정말 답답하고 안쓰러움. 언제쯤 이 사기꾼이 가요계에서 사라지는 날이 올까?